[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] 서울 강남구가 오는 3일 10시~오후 5시 구청 본관 1층에서 최신 IT 기술과 정보화 교실 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‘IT울림 한마당’ 행사를 개최한다.구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정보화교실 10개소에서 매달 70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.컴퓨터 · 스마트폰 활용 등 기초 과정부터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, 인공지능 챗GPT의 고급 과정까지 수준별 다양한 강좌가 있다.구는 이러한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구민들에게 알리고 최신 IT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
[서울시정일보] 서울 송파구는 3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정보소외계층을 위해 ‘디지털 상담소‘ 운영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.‘디지털 상담소’는 코로나19로 인해 확산된 온라인 교육, 키오스크, 배달앱 등 비대면 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마련한 교육 상담서비스 프로그램이다.교육대상은 송파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사전예약을 통한 1:1 맞춤형 디지털 대면교육으로 진행한다.상담료는 무료다.신청은 네이버 실시간 예약 서비스나 송파구청 정보화